이종섭 프로필 / 나이 / 학력 / 경력 / 고향 / 논란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된 이종섭은 국방정책 및 기획 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의 안보 정책과 한미동맹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의 전문성과 경험은 북핵 위협에 대응하고, 한미연합훈련 강화,

 

사드 추가 배치 등 윤 대통령의 안보 공약 실현에 기여하였습니다.

 

 

 

 

 

이종섭 고향

 

이종섭은 1960년 8월 20일,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상리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은 형제자매 7명 중 셋째 아들로, 겸손하고 열정적인 가정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고경면 상리리에서 태어난 이종섭은 경상북도 영천의 풍부한 자연 환경 속에서 자라났습니다.

 

아버지 이경기와 어머니 경주 이씨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가족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

 

이종섭의 가족 배경은 그의 인격 형성과 리더십 개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종섭 학력

그는 청경국민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시로 이주하여 달성고등학교를 마친 후,

 

1980년 육군사관학교 40기로 입교하여 1984년 졸업과 동시에

 

보병 소위로 임관되어 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종섭 경력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이종섭은 다양한 군 직위를 역임하며

 

국방정책 및 전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육군 제1군사령부 관리참모차장, 국방부 정책기획차장, 육군 제2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신연합방위추진단장 등 중책을 맡았습니다.

 

특히 한미 연합지휘구조 설계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작업에 참여하며

 

한미 군사 관계 및 전략적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활약했습니다.

 

 

 

이종섭 논란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을 두고 논란입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입건된 상황에서의 해외 발령은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채상병 사건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례적인 인사 결정입니다.

 

공수처는 이미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으나, 임명 과정을 통해 수사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이 전 장관은 조사를 받기 위해 공수처에 출석했는데, 외교부는 이미 외교관 여권을 발급한 상태입니다.

 

이번 인사 결정에 대한 여론은 분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