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는 농구 선수에서 노동운동가, 그리고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삶을 살아온 인물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체육과 학문에 두각을 나타낸 그는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하며 '노동계 대모'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현재는 제21대 국회 부의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오늘은 김영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55년 9월 13일 서울에서 태어난 김영주는 대한민국 농구 선수,
노동운동가, 정치인으로 활동해왔다.
본관은 김해.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 성장하며 다양한 문화적, 사회적 경험을 쌓아왔다.
서울의 변화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 자라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여주었고,
특히 체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농구 선수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나중에 노동 운동가와 정치인으로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김영주는 교육적 배경 또한 탄탄하다.
기본적인 교육을 서울광희초등학교와 무학여자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받았다.
이후 더 높은 학문의 세계로 발을 들이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지식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러한 학문적 배경은 그가 노동 운동과 정치 활동을 하면서
깊이 있는 시각을 가지고 다양한 이슈에 접근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경제학 석사 학위는 그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서
복잡한 경제적 문제들을 다루는 데 필요한 전문 지식을 제공했다.
김영주는 무학여고와 서울신탁은행 실업 농구단에서 활약한 전직 농구 선수이자,
서울신탁은행 은행원으로 근무하면서 노동운동의 길에 들어섰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상임부위원장까지 오르며 '노동계 대모'로 불렸다.
정치인으로서의 그의 여정은 1999년 김대중 대통령에 의해 발탁되어
민주당에 영입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3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첫 고용노동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김영주는 고용노동부 장관 임기 동안 장관 30% 여성 할당 정책을 비롯해
다양한 노동 정책을 추진하며 논란과 칭송을 동시에 받았다.
정치인으로서 그의 활동은 주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에서 이루어졌다.
여기서 그는 두 차례의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한 차례는 패배했으나,
다른 한 번은 성공적으로 당선되어 지역구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김영주의 재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된 바 없지만,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그의 재산과 관련된 정보는
공직자윤리위원회를 통해 일정 부분 공개되었다.
그의 재산은 공직에 오르기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그 변동사항에 대해 일반 대중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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